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4년 형 세단 C클래스 및 에디션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
벤츠 C-Class는 컴팩트 세단으로 지난 30년간 전세계에서 1천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1년 6월 국내에 선보여 젊은 소비자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형 C클래스는 다양한 편의 장치와 디이내믹한 디자인을 새롭게 더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이 차와 별도로 C200·C220 CDI·C250 등 C클래스 에디션 모델 3종도 선보인다.
우선 C클래스 라인업 중 C200·C220 CDI 에디션에는 17인치 멀티-스포크 휠과 한국의 실제 교통량을 반영한 TPEC를 탑재한 3D 내비게이션을 달았다. C250 에디션에는 후방 카메라를 탑재해 운전자의 안전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디자인에서도 어둡게 처리된 헤드램프가 기본 장착돼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실내는 검은색 가죽 소재로 마감된 스포츠 시트와 알루미늄 트림, 검정색 루프 라이너가 탑재돼 외관과 조하를 이루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했다.
가격은 2014년형 C200과 C220 CDI, C250 기준으로 4찬750~5천630만원이다. 에디션 모델은 5천300만원(C200), 5천330만원(C220 CDI), 5천630만원(C250)이다.
김종렬기자
벤츠 C-Class는 컴팩트 세단으로 지난 30년간 전세계에서 1천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1년 6월 국내에 선보여 젊은 소비자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형 C클래스는 다양한 편의 장치와 디이내믹한 디자인을 새롭게 더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이 차와 별도로 C200·C220 CDI·C250 등 C클래스 에디션 모델 3종도 선보인다.
우선 C클래스 라인업 중 C200·C220 CDI 에디션에는 17인치 멀티-스포크 휠과 한국의 실제 교통량을 반영한 TPEC를 탑재한 3D 내비게이션을 달았다. C250 에디션에는 후방 카메라를 탑재해 운전자의 안전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디자인에서도 어둡게 처리된 헤드램프가 기본 장착돼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실내는 검은색 가죽 소재로 마감된 스포츠 시트와 알루미늄 트림, 검정색 루프 라이너가 탑재돼 외관과 조하를 이루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했다.
가격은 2014년형 C200과 C220 CDI, C250 기준으로 4찬750~5천630만원이다. 에디션 모델은 5천300만원(C200), 5천330만원(C220 CDI), 5천630만원(C250)이다.
김종렬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