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사장 최병조)이 26일 지역 내 장애우 학교인 포항 명도학교에 시청각 기자재 PDP 6대를 전달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나눔 경영을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포스콘이 전달한 시청각 기자재는 이 회사 전 임직원이‘사랑의 동전 모으기’와‘ 일일호프 행사 수익금’으로 기금을 마련한 것이라서 더욱 더 의미가 깊었다.

또 지역민과 함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좋은 기업 ’이미지 창출을 위해 임직원 및 직원 가족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역별 다양한 맞춤식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포스콘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기업시민 ’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