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등, 사랑의 집짓기 제26호 가정 준공식
경주시 등, 사랑의 집짓기 제26호 가정 준공식
  • 대구신문
  • 승인 2009.05.26 18: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시와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경준)는 26일 ‘사랑의 집짓기 제26호 가정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봉사단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진 사랑의 집은 안강읍 노당1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김모(78)씨를 위한 판넬조립식 집(49㎡·15평)이다.

경주시와 자활센터는 저소득 독거노인이며 ‘시각 1급의 중증장애인’인 김 할머니가 지반이 낮은 낡은 재래식 무허가 건물에서 장마철마다 침수로 어려움을 겪게됨을 알고, 시비 2천500만원을 지원, 방과 거실, 그리고 욕실과 주방 등 내부구조를 편리하게 설계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 것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