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훼손산림 복원
구미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훼손산림 복원
  • 구미=신영길
  • 승인 2009.05.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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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는 백두대간에 설치된 군사시설 등 산림훼손 부분을 복원, `백두대간 훼손 복원지 시범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정병걸)는 백두대간내인 김천시 바람재의 군사시설물을 철거, 원 상태로 복원키로 하고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0 착공해 전국적인 산림복원 시범교육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시 바람재 현장은 산림청에서 끊어진 허리를 이어 훼손이전 상태로 복원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선정했다.

김천 바람재의 과거 군사 시설물은 지하벙커, 철근 콘크리트 막사, 통신시설물, 석축 등이다.한편 산림청은 백두대간의 장기적인 보존 관리 및 이용방안을 제시해 지속 가능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10년간의 장기계획 `백두대간보호 기본법’을 마련 백두대간 보호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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