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인협회(회장 공영구)는 내달 9일 한글날을 맞아 글짓기 대회를 내달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문화예술회관 비슬홀 앞 광장에서 연다.
이 행사는 국민들의 정서순화와 건전한 가치관 확립, 창조적 문화의 창달의식 고취, 한글의 우수성과 실용성 홍보 등을 위한 취지로 대구문인협회 발족과 함께 시작돼 올해로 32회째를 맞는다.
협회는 지금까지 이 행사를 통해 수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며 문학적 열정과 관심을 고조시켰으며, 초기 입상자 중 다수는 문인으로 활동하는 등 신진 문인 발굴에도 기여해 왔다. 이번 백일장 입상자들의 작품은 문집으로 만들어져 각 학교와 지역 도서관 및 문학단체에 배부될 예정이며 초,중등학교 산문부·운문부 장원 해당자는 대구시 교육감상이 주어지고 일반부 각 부문별 장원은 상금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시상은 내달 19일 오후2시에 문화예술회관 중정홀에서 열린다. 053)256 - 4484 .
황인옥기자
이 행사는 국민들의 정서순화와 건전한 가치관 확립, 창조적 문화의 창달의식 고취, 한글의 우수성과 실용성 홍보 등을 위한 취지로 대구문인협회 발족과 함께 시작돼 올해로 32회째를 맞는다.
협회는 지금까지 이 행사를 통해 수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며 문학적 열정과 관심을 고조시켰으며, 초기 입상자 중 다수는 문인으로 활동하는 등 신진 문인 발굴에도 기여해 왔다. 이번 백일장 입상자들의 작품은 문집으로 만들어져 각 학교와 지역 도서관 및 문학단체에 배부될 예정이며 초,중등학교 산문부·운문부 장원 해당자는 대구시 교육감상이 주어지고 일반부 각 부문별 장원은 상금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시상은 내달 19일 오후2시에 문화예술회관 중정홀에서 열린다. 053)256 - 4484 .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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