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5천만원 실적
예천군은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인 사과, 배, 참우 등 제수용품과 참기름, 잡곡류, 인삼 등 선물용품 맞춤형 홍보 판매행사로 9억 5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뛰어난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서울·경기지역의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를 통한 판매액은 지하철역사 및 정부청사를 비롯한 11개소에서 5억7천만원, 고정 홍보매장(천호·군포·마포)에서 3억6천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 예천장터(www.ycjang.com)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2천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는데 특히, 이 쇼핑몰은 온라인을 이용한 농산물 홍보뿐만 아니라 생산농가와 연결하는 가교 역할이 빛났다.
소비자들이 편리함을 선호하며 인터넷을 이용한 구매경향이 높고 타 쇼핑몰의 제품과 비교분석 후 예천장터 쇼핑몰 운영자에게 상품의 품질과 가격상담을 통해 재확인하여 구매를 결정하는가 하면 생산농가와 직접 연결하여 구매하는 등 문의 전화와 상담으로 분주했다.
이번 추석명절은 지난해보다 열흘정도 빨라 사과 등 햇과일이 출하초기 단계라서 판매가 저조한 반면 참기름, 한과, 참우 등의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지난 2일부터 서울·경기지역의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를 통한 판매액은 지하철역사 및 정부청사를 비롯한 11개소에서 5억7천만원, 고정 홍보매장(천호·군포·마포)에서 3억6천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 예천장터(www.ycjang.com)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2천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는데 특히, 이 쇼핑몰은 온라인을 이용한 농산물 홍보뿐만 아니라 생산농가와 연결하는 가교 역할이 빛났다.
소비자들이 편리함을 선호하며 인터넷을 이용한 구매경향이 높고 타 쇼핑몰의 제품과 비교분석 후 예천장터 쇼핑몰 운영자에게 상품의 품질과 가격상담을 통해 재확인하여 구매를 결정하는가 하면 생산농가와 직접 연결하여 구매하는 등 문의 전화와 상담으로 분주했다.
이번 추석명절은 지난해보다 열흘정도 빨라 사과 등 햇과일이 출하초기 단계라서 판매가 저조한 반면 참기름, 한과, 참우 등의 판매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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