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장산초, 교내 디베이트대회 실시
‘초등생 휴대폰 사용’ 주제 10팀 겨뤄
‘초등생 휴대폰 사용’ 주제 10팀 겨뤄
장소는 제1토론장6학년3반, 제2토론장6학년4반, 대기실은 6학년2반이었다.
팀은 5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10팀으로 진행됐으며 1팀의 인원은 반 대표 3명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형식은 디베이트로 경기를 이어 갔고, 운영방식은 토너먼트로 했다.
각 팀들은 서로 흥미진진한 경기를 실시했다.
토론주제는 ‘초등학생 휴대폰 사용 금지해야한다’라는 토론을 했다. 토론의 순서는 입안, 교차질의, 1분 준비시간, 반박, 교차질의, 요약, 전원교차질의, 2차준비시간, 마지막 초점으로 약 21분으로 이뤄졌다.
토론의 우승은 6학년에게 돌아가게 됐다.
토론 담당 선생님의 교내 토론 대회 개최 소감은 “이번 교내 토론 대회는 다양한 지적 경험을 통합해 표현 할수 있는 장을 마련해 학생들이 토론의 원리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함으로써 학생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창의·인성 함양에 도움이 됐다”라는 소감을 말씀 하셨다.
교내 토론을 함으로써 토론에 대해 한 발짝 더욱 다가갈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남태현 대구신문 어린이기자(경산 장산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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