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사흘간 5천명 방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7일 공개한 ‘허브시티 LH대구옥포 A-1블록’ 분양홍보관에 주말인 29일까지 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옥포지구 첫 분양 아파트에 대한 높은 시장 기대치를 반영했다.
30일 LH 대경본부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옥포지구 A-1블록은 전용면적 51㎡ 281가구와 59㎡ 534가구 등 총 815가구로 조성된다. LH는 옥포지구내에 총 6천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며, 옥포지구 A-1블록은 첫번째 분양 물량이다.
실수요자들에게 호응이 높은 소형아파트로 구성됐으며 남동·남서향 단지 배치, 일부동 필로티설계로 통풍 및 일조량이 뛰어난 점, 건폐율 18%대의 자연친화적 단지 설계를 바탕으로 ㄱ자형 주방(51㎡·59㎡B), 안방파우더룸(59㎡A·B), 3-베이(Bay)설계(59㎡A), 발코니 확장 무료 시공 등으로 실용적 평면을 자랑한다.
특히 3.3㎡당 64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전용면적 51㎡의 경우 기준층(4층~최상층) 기준 분양가가 1억3천700여만원, 59㎡는 1억6천여만원 수준으로 잔금 선납시 할인혜택은 물론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 마련을 위해 파격적으로 아파트 중도금을 없애고, 계약 후 입주시(2015년4월) 잔금 납부로 입주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옥포지구는 경제·교통·생활 3박자의 균형을 이뤄 대구에서도 미래비전이 가장 집중된 지역이다. 8개 산업단지로의 진출입이 자유롭고, 도시철도 명곡역(2016년 개통 예정)과 5번 국도에 인접해 있으며, 지구내 일반상업용지로 풍부한 생활인프라 구축 및 향후 유치원 2개, 초등학교 2개, 중·고교 각 1곳이 신설된다.
옥포 A-1블록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3순위에 이어 10일에는 무순위 접수를 받는다. LH 홈페이지(www.lh.or.kr)에서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전화 053-643-2003번으로 하면 된다.
LH 대경본부 관계자는 “올해 지역에서 분양한 대구혁신도시·경북혁신도시, 대구금호지구가 100% 분양을 달성하고, 대구대현3지구가 전 평형 순위내 마감이란 기록적 청약율을 보이는 등 분양시장에서 LH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지속된 것으로 보여 이번 옥포지구의 성공 분양도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30일 LH 대경본부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옥포지구 A-1블록은 전용면적 51㎡ 281가구와 59㎡ 534가구 등 총 815가구로 조성된다. LH는 옥포지구내에 총 6천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며, 옥포지구 A-1블록은 첫번째 분양 물량이다.
실수요자들에게 호응이 높은 소형아파트로 구성됐으며 남동·남서향 단지 배치, 일부동 필로티설계로 통풍 및 일조량이 뛰어난 점, 건폐율 18%대의 자연친화적 단지 설계를 바탕으로 ㄱ자형 주방(51㎡·59㎡B), 안방파우더룸(59㎡A·B), 3-베이(Bay)설계(59㎡A), 발코니 확장 무료 시공 등으로 실용적 평면을 자랑한다.
특히 3.3㎡당 64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전용면적 51㎡의 경우 기준층(4층~최상층) 기준 분양가가 1억3천700여만원, 59㎡는 1억6천여만원 수준으로 잔금 선납시 할인혜택은 물론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 마련을 위해 파격적으로 아파트 중도금을 없애고, 계약 후 입주시(2015년4월) 잔금 납부로 입주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옥포지구는 경제·교통·생활 3박자의 균형을 이뤄 대구에서도 미래비전이 가장 집중된 지역이다. 8개 산업단지로의 진출입이 자유롭고, 도시철도 명곡역(2016년 개통 예정)과 5번 국도에 인접해 있으며, 지구내 일반상업용지로 풍부한 생활인프라 구축 및 향후 유치원 2개, 초등학교 2개, 중·고교 각 1곳이 신설된다.
옥포 A-1블록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3순위에 이어 10일에는 무순위 접수를 받는다. LH 홈페이지(www.lh.or.kr)에서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전화 053-643-2003번으로 하면 된다.
LH 대경본부 관계자는 “올해 지역에서 분양한 대구혁신도시·경북혁신도시, 대구금호지구가 100% 분양을 달성하고, 대구대현3지구가 전 평형 순위내 마감이란 기록적 청약율을 보이는 등 분양시장에서 LH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지속된 것으로 보여 이번 옥포지구의 성공 분양도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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