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사업비 16억원 투입…기업 R&D 지원
구미시는 2013년도 산업통상자원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의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복합기능 현장검사시스템 및 바이오센서 개발사업’을 통해 전자의료기기산업 분야에 올 8월부터 2년간 총 사업비 16억원(국비 8억원 지방비 4억원 민자 4억원)을 투입, 기업의 R&D(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시가 추진하는 ‘복합기능 현장검사시스템 및 바이오센서 개발사업’은 패혈증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이동식(휴대용)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충청권의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과 대경권의 IT전자의료기기 산업의 연계협력으로 의료기기분야 시장 선점 및 산업육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나노종합기술원,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동양산업(주)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한다. 구미=최규열기자
시가 추진하는 ‘복합기능 현장검사시스템 및 바이오센서 개발사업’은 패혈증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이동식(휴대용)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충청권의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과 대경권의 IT전자의료기기 산업의 연계협력으로 의료기기분야 시장 선점 및 산업육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나노종합기술원,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동양산업(주)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한다. 구미=최규열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