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4일까지 박람회
201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1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개막됐다.
이 박람회는 국내 모든 농업기계와 기자재에 대한 종합전시장으로 국내 157개 업체에서 생산되는 최신형 농기계 680여 가지 모델이 전시되고 있다.
전국에서 농업인 등 15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특산물 홍보, 관광자원과 연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만6천760㎡ 규모의 야외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박람회는 농기계를 직접 시운전이 가능하도록 시연장을 별도로 마련해 최신 농기계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 폭을 넓혀준다.
또 주행사장 메인무대에는 각종 문화공연도 열어 관람객과 지역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산업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행사로 진행된다. 아울러 한국농기계학회가 주관하는 농기계산업 선진화를 위한 학술세미나가 열리고, 슬로시티홍보관, 우수농특산물전시관,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농업기계박람회는 상주시와 한국농업기계협동조합의 공동 주최로 천안 국제농기계박람회와 매년 번갈아 열고 있다.
이종훈·이재수기자
이 박람회는 국내 모든 농업기계와 기자재에 대한 종합전시장으로 국내 157개 업체에서 생산되는 최신형 농기계 680여 가지 모델이 전시되고 있다.
전국에서 농업인 등 15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특산물 홍보, 관광자원과 연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만6천760㎡ 규모의 야외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박람회는 농기계를 직접 시운전이 가능하도록 시연장을 별도로 마련해 최신 농기계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 폭을 넓혀준다.
또 주행사장 메인무대에는 각종 문화공연도 열어 관람객과 지역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산업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행사로 진행된다. 아울러 한국농기계학회가 주관하는 농기계산업 선진화를 위한 학술세미나가 열리고, 슬로시티홍보관, 우수농특산물전시관,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농업기계박람회는 상주시와 한국농업기계협동조합의 공동 주최로 천안 국제농기계박람회와 매년 번갈아 열고 있다.
이종훈·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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