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공동으로 지역 전기전자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전기제어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정전기는 전기전자 산업분야에서 방전, 생산장해, 유도대전장해, 오작동과 잡음 등을 유도하는 원인으로 전기전자 분야 불량률 가운데 정전기로 인한 비중이 약 3분의1로 추정되나 중소기업에서는 현실적으로 대응의 한계가 있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전기제어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정전기의 기본개념 및 측정기술, 정전기제어 프로그램에 대한 기술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기술 향상과 제품 신뢰도를 높이게 된다.
정전기제어 기술교육은 그동안 서울·경기지역에서 실시돼 지역 중소기업이 수강하기에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대구·경북 지역 특히 구미지역의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 및 모바일 산업과 밀접한 정전기제어 교육을 지역에서 실시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들이 손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구미=최규열기자
정전기는 전기전자 산업분야에서 방전, 생산장해, 유도대전장해, 오작동과 잡음 등을 유도하는 원인으로 전기전자 분야 불량률 가운데 정전기로 인한 비중이 약 3분의1로 추정되나 중소기업에서는 현실적으로 대응의 한계가 있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전기제어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정전기의 기본개념 및 측정기술, 정전기제어 프로그램에 대한 기술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기술 향상과 제품 신뢰도를 높이게 된다.
정전기제어 기술교육은 그동안 서울·경기지역에서 실시돼 지역 중소기업이 수강하기에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대구·경북 지역 특히 구미지역의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 및 모바일 산업과 밀접한 정전기제어 교육을 지역에서 실시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들이 손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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