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상주 상무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상주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17분 터진 백지훈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6연승을 질주한 상주는 시즌 16승8무3패(승점 56)를 기록, 경찰청(승점 55)을 승점 1점차로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상주는 지난 4월 28일부터 이어진 경찰청의 ‘선두 독주’에 제동을 걸면서 5개월여 만에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상주는 전반 17분 왼쪽 측면에서 이호가 찔러준 패스를 이어 받은 백지훈이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상주는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17분 터진 백지훈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6연승을 질주한 상주는 시즌 16승8무3패(승점 56)를 기록, 경찰청(승점 55)을 승점 1점차로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상주는 지난 4월 28일부터 이어진 경찰청의 ‘선두 독주’에 제동을 걸면서 5개월여 만에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상주는 전반 17분 왼쪽 측면에서 이호가 찔러준 패스를 이어 받은 백지훈이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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