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자문위원 위촉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자문위원 위촉
  • 이종훈
  • 승인 2013.10.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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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이참 등 각계 인사 16명

이스탄불엑스포 성과 보고회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성공개최 기념 오피니언 리더 초청 성과 보고회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자문위원 위촉식이 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형오 전 국회의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대성 한국화가, 김중만 사진작가 등 정·관·학·문화계 등 각계인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스탄불-경주엑스포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에 이어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의 성과 보고, 자문위원 위촉식, 자문 및 의견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이스탄불-경주엑스포는 전통과 대중문화를 망라한 국보급 콘텐츠로 터키에 문화한류를 일으켰고, 실크로드의 시작점이 경주라는 국제적인 공인을 받은 역사적인 행사”라며 특히 “경북과 경주를 문화한류의 중심지로 각인시켰다”고 주요 성과를 보고했다.

또 ‘포스트 이스탄불-경주엑스포’ 계획도 밝혔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이날 참석한 오피니언 리더 1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길환영 KBS사장, 김영길 한동대학교 총장, 김중만 사진작가, 김형오 전 국회의장, 박광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박대성 한국화가, 박범훈 전 국립국악관현악단장, 박한용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소병철 법무연수원장, 손지애 아리랑국제방송 사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장윤익 동리목월기념사업회회장, 정수일 한국문명교류연구소장, 표재순 이스탄불-경주엑스포 총감독,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이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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