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4일부터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시행한다.
시내버스 이용승객의 교통편의 증진을 우선적으로 반영한 개편은 KTX 김천(구미)역사를 이용하는 지역민들의 교통서비스를 높이고 김천혁신도시조성과 이전 공공기관의 입주시기에 맞춰 단행된다.
노선 변경은 KTX 김천(구미)역사까지 운행회수를 현행보다 33회 늘려 공공기관과 혁신도시 내를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음~교동간’ 도로개설과 ‘다수~삼락간’ 도로개설에 따라 신음동 그린빌 해돋이 아파트를 경유하는 운행노선을 신설 운영한다.
현재 직지사행 버스 노선중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낮 시간대는 20분 간격으로 탄력 조정하고 시내 구간인 다수동 영남제일문까지는 현재와 같이 10분 간격으로 1일 93회 운행된다.
버스운행이 안 됐던 면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어모면 덕마2리, 감문면 삼성2리 오성마을 버스노선을 신설하고 터미널에서 야간에 배차 간격이 길어 퇴근 및 하교시간에 많은 불편을 겪어온 대덕면행 버스를 증편 운행한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시내버스 이용승객의 교통편의 증진을 우선적으로 반영한 개편은 KTX 김천(구미)역사를 이용하는 지역민들의 교통서비스를 높이고 김천혁신도시조성과 이전 공공기관의 입주시기에 맞춰 단행된다.
노선 변경은 KTX 김천(구미)역사까지 운행회수를 현행보다 33회 늘려 공공기관과 혁신도시 내를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음~교동간’ 도로개설과 ‘다수~삼락간’ 도로개설에 따라 신음동 그린빌 해돋이 아파트를 경유하는 운행노선을 신설 운영한다.
현재 직지사행 버스 노선중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낮 시간대는 20분 간격으로 탄력 조정하고 시내 구간인 다수동 영남제일문까지는 현재와 같이 10분 간격으로 1일 93회 운행된다.
버스운행이 안 됐던 면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어모면 덕마2리, 감문면 삼성2리 오성마을 버스노선을 신설하고 터미널에서 야간에 배차 간격이 길어 퇴근 및 하교시간에 많은 불편을 겪어온 대덕면행 버스를 증편 운행한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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