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민간 에너지 국제기구 주최로 대구에서 열리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WEC)’에 공식 차량을 제공했다.
현대차는 지난 11일 대구 EXCO에서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이종호 사무총장과 현대차 박광식 전무 등이 참석한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공식 운영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에쿠스(50대), 투싼 ix 수소연료전지차(3대), 수소연료전지버스(1대) 등 총 54대 차량들은 의전 및 행사운영용으로 사용된다.
현대차는 국내 대표 플래그십 모델인 에쿠스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전 세계 정부 대표 및 에너지 분야 관계자들에게 현대차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와 수소연료전지버스가 행사운영과 셔틀버스 용도로 제공됨으로써 현대차의 우수한 친환경 기술력을 알리고, 환경경영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종렬기자
현대차는 지난 11일 대구 EXCO에서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이종호 사무총장과 현대차 박광식 전무 등이 참석한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공식 운영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에쿠스(50대), 투싼 ix 수소연료전지차(3대), 수소연료전지버스(1대) 등 총 54대 차량들은 의전 및 행사운영용으로 사용된다.
현대차는 국내 대표 플래그십 모델인 에쿠스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전 세계 정부 대표 및 에너지 분야 관계자들에게 현대차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와 수소연료전지버스가 행사운영과 셔틀버스 용도로 제공됨으로써 현대차의 우수한 친환경 기술력을 알리고, 환경경영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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