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공연 마당은 총 23마당으로 구성됐다.
1부 공연 마당은 △삼고무 (북 연주), △우리는 내일의 주인공(합창) △크레용과오렌지(댄스) △동물농장(영어동극) △바이올린 선율 따라(기악) △어린이 차차차(무용) △두드림(난타) △오이피클(댄스) △리코더 세상(기악)으로 이뤄졌다.
2부 공연 마당은 △소녀들의 댄스 (무용), △방해 안녕! 보이스피싱(개그) △젠틀맨(댄스) △우쿨 우쿨(교육복지 우쿨렐레부) △독도 플래시몹(율동) △축배의 노래(립싱크) △우리는 하나(합주),△Dancing Queen(교육복지 방송댄스부) △아수라 콘서트(팝&노래)로 이뤄졌다.
3부 놀이마당은 △캠프파이어 △대동놀이 △즉석 노래자랑, 다음 특별무대로는 △장산 학부모들의 축하 공연 △장산 교사들의 어울림 공연으로 끝이 났다.
학부모를 비롯 마을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산대화합 축제가 됐다.
행사를 담당한 이혜임 교사는 “첫 준비는 많이 힘들었지만, 모두가 즐기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장산 대화합축제를 함으로서 서로의 장기를 자랑 할 수 있고, 장산 대화합 축제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과 마을 주민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좋은 계기가 됐다.
남태현 대구신문 어린이기자(경산 장산초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