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다이텍연구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 대구은행이 17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 ‘R&D(연구개발) 및 지식재산 창출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개 기관이 저마다의 고유기능을 발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역 섬유산업 및 관련 중소기업의 R&D에 투자하고,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구현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다이텍연구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등 3개 섬유 연구기관은 중소기업의 R&D 사업 및 기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는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대해 보증비율을 90%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보증료율을 최대 0.2%포인트 차감하는 우대보증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대구은행은 본 협약에 따른 대출에 대해 금리를 1.5%포인트 이상 우대키로 했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이번 협약은 5개 기관이 저마다의 고유기능을 발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역 섬유산업 및 관련 중소기업의 R&D에 투자하고,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구현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다이텍연구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등 3개 섬유 연구기관은 중소기업의 R&D 사업 및 기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는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대해 보증비율을 90%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보증료율을 최대 0.2%포인트 차감하는 우대보증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대구은행은 본 협약에 따른 대출에 대해 금리를 1.5%포인트 이상 우대키로 했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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