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상주지청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지청장 김욱준)은 감 수확 및 곶감 건조 농번기를 맞아, 주간에 검찰청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10월 중순부터 12월 하순까지 매주 월요일 2개 검사실과 민원실을 밤 10시까지 개방하는 야간 검찰청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는 전국 최대 감 생산지이며 곶감 특화지역으로 10월 중순부터 12월 하순까지는 감 수확 및 곶감건조 작업 등으로 민원인들이 낮시간에 검찰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상주지청은 야간 검찰청 방문 민원인 및 야간 근무 직원들을 상대로 ‘야간 검찰청’ 운영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야간 검찰청 운영을 2014년 춘계 농번기 등에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는 전국 최대 감 생산지이며 곶감 특화지역으로 10월 중순부터 12월 하순까지는 감 수확 및 곶감건조 작업 등으로 민원인들이 낮시간에 검찰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상주지청은 야간 검찰청 방문 민원인 및 야간 근무 직원들을 상대로 ‘야간 검찰청’ 운영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야간 검찰청 운영을 2014년 춘계 농번기 등에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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