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KOG에 따르면 KOG가 개발하고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대전 게임 ‘그랜드체이스’를 뮤지컬화 한 게임 뮤지컬 ‘카나반의 전설’이 DIMF에 국내 공식 초청작 선정돼 19일부터 21일까지 동구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카나반의 전설은 세르딘과 카나반이란 두 왕국이 어둠의 여왕을 물리친다는 구성있는 판타지 스토리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가족 뮤지컬로써 올해 3년째 열정적 무대를 펼쳐 왔다.
“22일간 … 뮤지컬의 마법에 빠지다”란 슬로건으로 6월15일부터 7월6일까지 대구지역 10개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3회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에는 해외 초청작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www.dimf.or.kr/ )에서‘카나반의 전설’ 공연에 대한 혜택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