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4년 임기
대한전문건설협회(KOSCA) 대구시회는 지난 18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회원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제10대 회장에 도재영(사진) 웅진기업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도 당선자는 현재 대구시회 수석부회장과 중앙회 대의원 및 고충처리위원을 맡고 있으며, 11월1일부터 4년간 대구시회를 이끌게 된다.
공약사항으로 △수주물량 확대 및 적정 공사비 확보를 위한 대구시회내 TF팀 구성 △조직 효율성 제고와 공정 예산집행을 위한 투명한 대구시회 구축 △제값주고 제값받는 갑과 을의 공정한 관계 및 올바른 건설환경 조성 △회장과 회원사간 상설 신문고 운영으로 애로사항 해결책 모색 등을 약속했다.
경북 성주 출신인 도 회장 당선자는 현재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대구·경북 상임위원,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 총동창회 차기회장을 맡고 있으며, 건설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3년 건설의 날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비롯 환경부장관·통일부장관·대구시장 표창, 대구상의 회장 공로패 등을 받았다.
강선일기자
도 당선자는 현재 대구시회 수석부회장과 중앙회 대의원 및 고충처리위원을 맡고 있으며, 11월1일부터 4년간 대구시회를 이끌게 된다.
공약사항으로 △수주물량 확대 및 적정 공사비 확보를 위한 대구시회내 TF팀 구성 △조직 효율성 제고와 공정 예산집행을 위한 투명한 대구시회 구축 △제값주고 제값받는 갑과 을의 공정한 관계 및 올바른 건설환경 조성 △회장과 회원사간 상설 신문고 운영으로 애로사항 해결책 모색 등을 약속했다.
경북 성주 출신인 도 회장 당선자는 현재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대구·경북 상임위원,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 총동창회 차기회장을 맡고 있으며, 건설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3년 건설의 날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비롯 환경부장관·통일부장관·대구시장 표창, 대구상의 회장 공로패 등을 받았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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