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맞춤복지’ 희망 메시지 전달
‘도민 맞춤복지’ 희망 메시지 전달
  • 이종훈
  • 승인 2013.10.21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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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복지대회 열려
봉사단 등 1천500여명 참석
유공자·단체 57명 표창
경상북도사회복지대회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기관단체장과 도 사회복지협회장이 ‘2013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단상에서 ‘도민행복 맞춤복지’ 퍼포먼스를 통해 복지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013 경북도 사회복지대회가 21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 송필각 도의회의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박진우 경북도 사회복지협의회장,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좋은이웃들 봉사단, 도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분야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명, 경북도지사표창 38명, 사회복지단체장표창 17명 등 57명(단체포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한 사회복지법인 대조구국원 오기문 명예대표는 1946년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3열사의 유골을 봉환하는 등 여성계몽, 문화향상, 남북통일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일제시대 사할린으로 강제징용을 간 어르신들을 영주 귀국시키고 정성스럽게 모시기 위해 고령에 대창양로원을 건립해 지금에 이르는 등 국가와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표창에 이어 민·관이 새로운 협력체계로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의미로 ‘도민행복 맞춤복지’ 퍼포먼스를 통해 경북 복지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부터 위기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상시 발굴·지원하기 위해 택배배달원·야쿠르트 아줌마·검침원 등으로 구성된 민간봉사단체인 ‘좋은 이웃들’ 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관용 지사는 “태양이 아무리 높이 떠도 그늘진 곳이 있듯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지역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을 밝히는 등불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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