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통해 인간의 존음과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 장애인들의 전인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등 재활과정을 통해 잠재능력 개발과 기능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도 장애인연합회는 장애인들의 사회복지 이념을 위해 지난해 12월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청도분관을 유치해 언어, 지체, 농아 등의 종합복지관의 기능을 갖추고 각종 편의시설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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