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시장 “밝은 분위기 조성위해 폐·공가 적극 정비를”
김범일 시장 “밝은 분위기 조성위해 폐·공가 적극 정비를”
  • 최연청
  • 승인 2013.10.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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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공가정비현장
대구시가 도심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폐가나 공가를 정비하기로 하면서 23일 김범일 대구시장이 정비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시가 올해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심 흉물로 방치된 폐·공가를 텃밭·주차장·소공원 등으로 정비하는 ‘폐·공가 정비사업’이 해당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자 내년에는 이 사업의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23일 김범일 대구시장은 폐·공가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밝고 건강한 동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업에 만전을 기하라”고 대동한 시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폐·공가 정비사업은 도시주거환경 개선과 주민편익 도모를 위한 것으로, 폐·공가 소유자의 승낙을 받아 건물을 철거하고 텃밭·주차장·소공원 등 주민 소통의 장이 되는 공공용지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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