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3개 과정 54명에 수료증
상주시는 지난 23일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귀농인 농촌관광 창업전문인력 양성교육,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개발, 핸드니팅 크라프트 창업을 위한 인적자원 양성교육 등 3개과정 54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베이비부머세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가민박 창업, 체험지도자 교육 등 관광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8개월간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교육을 실시한 ‘귀농인 농촌관광 창업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 결과 농가 민박 창업과 마을기업 설립, 귀농인 영농조합법인 설립 등 15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전통문화 디자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의복구성, 문화상품디자인, 천연염색 등 3개 분야에 대해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개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향후 취업에 취약한 다문화와 경력단절 여성들이 상주시 전통문화상품 디자인인 ‘고운매’를 활용한 E-마켓 공동브랜드 창업 등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하게 될 예정이다.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핸드니팅 크라프트 창업을 위한 인적자원 양성교육’을 통해서는 교육생 전원이 니트 크라프트 2급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베이비부머세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가민박 창업, 체험지도자 교육 등 관광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8개월간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교육을 실시한 ‘귀농인 농촌관광 창업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 결과 농가 민박 창업과 마을기업 설립, 귀농인 영농조합법인 설립 등 15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전통문화 디자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의복구성, 문화상품디자인, 천연염색 등 3개 분야에 대해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개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향후 취업에 취약한 다문화와 경력단절 여성들이 상주시 전통문화상품 디자인인 ‘고운매’를 활용한 E-마켓 공동브랜드 창업 등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하게 될 예정이다.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핸드니팅 크라프트 창업을 위한 인적자원 양성교육’을 통해서는 교육생 전원이 니트 크라프트 2급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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