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산단 車업종 인력양성사업팀 토론회
김천산업단지 자동차업종 인력양성사업팀’은 지난 24일 오후 2시 김천시 탑웨딩예식장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의 최종성과를 되돌아보고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김천산업단지 자동차업종 인력양성사업 최종성과보고 및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규원 구미고용센터소장과 석성대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장, 김창호 한국노총김천지부 의장 등 지역 고용관련 기관·대학·실업계고교·기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고용안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두양산업(주) 김명기 실장과 ㈜계양정밀의 이우헌 과장은 참여기업체 대표로서 김천산업단지 인력양성사업은 기업체에서 필요한 양질의 인원을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는 꼭 필요한 사업으로 내년에도 사업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사례발표를 통해 밝혔다.
한국노총김천지부가 주관하고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참여해 추진 중인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취업률 110% 초과달성에 힘입어 올해는 교육 80명, 취업목표 64명을 설정, 현재 56명이 취업해 목표대비 87.5%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날 이규원 구미고용센터소장과 석성대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장, 김창호 한국노총김천지부 의장 등 지역 고용관련 기관·대학·실업계고교·기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고용안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두양산업(주) 김명기 실장과 ㈜계양정밀의 이우헌 과장은 참여기업체 대표로서 김천산업단지 인력양성사업은 기업체에서 필요한 양질의 인원을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는 꼭 필요한 사업으로 내년에도 사업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사례발표를 통해 밝혔다.
한국노총김천지부가 주관하고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참여해 추진 중인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취업률 110% 초과달성에 힘입어 올해는 교육 80명, 취업목표 64명을 설정, 현재 56명이 취업해 목표대비 87.5%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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