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면 남 김천 나들목을 조금 지나다 보니 차창 밖으로 산불로 인하여 산 전체가 시커멓게 타버린 처참한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한창 물오른 나무가 자태를 뽐내는 여느 산과는 달리 그 동안 잘 가꾸어 온 소나무 등이 아예 숯덩이로 변해버렸다. 산불의 무서움을 절실히 느꼈다. 이제부터라도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내도록 합시다. 촬영: 김미성, 카메라: Canon, 렌즈:150mm, 장소: 성주군 초전면 ♣ 독자 여러분의 사진과 글을 '대구갤러리'로 투고해 주십시오. 게재된 분에게는 C&우방랜드 이용권을 보내 드립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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