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30일 오전 11시 군청 3층 강당에서 ‘왜관시가지 철도방음벽 설치공사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백선기 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김학희 군의회 의장, 노병국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장 등 관계자 및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왜관읍 소재지를 통과하는 경부선 철도의 열차 소음으로 인한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칠곡군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수차례 방음벽 설치공사의 조속한 시행을 건의해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방음벽 설치공사 설계를 실시하고. 공사계약을 체결한 후 조만간 착공한다.
올해 방음벽을 설치하는 구간은 왜관역~농협, 우방아파트~국도4호선 상·하행, 무성아파트 앞 터널입구 등 4개구간 1천24m로 높이 3m의 방음벽을 1천956백만원을 들여 내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왜관시가지 철도방음벽 설치공사 시행으로 경부선 철도 소음이 완화돼 경부선 철도변 학교. 주택. 아파트 등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날 설명회에는 백선기 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김학희 군의회 의장, 노병국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장 등 관계자 및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왜관읍 소재지를 통과하는 경부선 철도의 열차 소음으로 인한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칠곡군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수차례 방음벽 설치공사의 조속한 시행을 건의해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방음벽 설치공사 설계를 실시하고. 공사계약을 체결한 후 조만간 착공한다.
올해 방음벽을 설치하는 구간은 왜관역~농협, 우방아파트~국도4호선 상·하행, 무성아파트 앞 터널입구 등 4개구간 1천24m로 높이 3m의 방음벽을 1천956백만원을 들여 내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왜관시가지 철도방음벽 설치공사 시행으로 경부선 철도 소음이 완화돼 경부선 철도변 학교. 주택. 아파트 등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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