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3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겨레신문 주최로 열린 ‘2013 동아시아30 시상식’에서 한국의 사회책임 우수 3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아시아30 시상식은 2010년부터 사회책임 경영에 대한 인식 제고와 우수기업 사례 발굴 등을 통한 사회책임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DGB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내 금융기관 중에서도 가장 선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 국내외에서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DGB금융그룹은 거버넌스 부문 상위 5대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2006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을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은 물론 그룹의 건전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사외이사 비율을 70% 이상 유지하는 등 투명·책임·윤리경영을 강화해 왔다. 또 그룹차원의 사회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2011년 9월 DGB사회공헌재단 설립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과 장애인 후원, 다문화가정 후원, 문화행사 실시, 파랑새시니어행복한일터 개설을 통한 노인세대 지원,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속가능경영 모범 금융그룹으로써 사회책임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란 경영이념 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동아시아30 시상식은 2010년부터 사회책임 경영에 대한 인식 제고와 우수기업 사례 발굴 등을 통한 사회책임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DGB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내 금융기관 중에서도 가장 선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 국내외에서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DGB금융그룹은 거버넌스 부문 상위 5대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2006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을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은 물론 그룹의 건전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사외이사 비율을 70% 이상 유지하는 등 투명·책임·윤리경영을 강화해 왔다. 또 그룹차원의 사회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2011년 9월 DGB사회공헌재단 설립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과 장애인 후원, 다문화가정 후원, 문화행사 실시, 파랑새시니어행복한일터 개설을 통한 노인세대 지원,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속가능경영 모범 금융그룹으로써 사회책임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란 경영이념 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