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신용도가 낮은 노점상 등을 대상으로 ‘금융소외 자영업자 특례보증’을 12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저신용 사업자에는 최대 500만원, 기타 무점포·무등록 사업자에는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연리는 보증료 1%를 포함해 7.8%이며 희망자는 신용보증재단(1588-7365) 또는 새마을금고(1599-900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