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사고 재발방지 총력”
“LPG사고 재발방지 총력”
  • 김종렬
  • 승인 2013.10.3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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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대경본부 간담회
[동정]LPG용기충전사업자및용기재검사기관간담회
31일 열린 ‘LPG용기 충전사업자 및 용기재검사 기관 간담회’ 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성서산업단지 내 본부 3층 회의실에서 LPG용기 충전사업자 및 LPG산업협회 대표, 용기재검사 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PG용기 충전사업자 및 용기재검사 기관 간담회’를 갖고 LPG용기사고 재발방지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구 남구에서 발생한 LPG용기 폭발사고 발생과 더불어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 LPG용기 충전 및 유통을 근절하고 용기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가스사고 통계 및 분석, LPG용기 사용연한제 개정에 대한 사항 전달, 불법충전용기 및 미검사 용기의 유통근절, 재발방지를 위한 의견 등이 논의됐다.

장광주 본부장은 “서민가스라고 불리는 LPG를 믿고 사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충전 및 판매사업자, 그리고 행정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사용자 스스로도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사용 중인 용기의 충전기한 및 누출여부를 확인하는 등의 노력이 더불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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