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철 디지스트 총장 강연…대응법 제시
신 총장은 이날 강연에서 21세기는 융복합시대 진입과 함께 3차기술혁명 및 창조혁명시대 도래, 디지털 문화 및 문명의 가속화, 대학의 새로운 역할 부상 및 과학기술 주권시대라는 글로벌 트렌드가 자리잡아가고 있는 만큼 효과적 대응을 위한 4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4가지 전략으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는 스마트카, 스마트그리드, 웰니스 휴먼케어 및 U-시티 등 스마트산업 육성 △IT BT NT 등 융복합기술 혁신 △산학연 협업을 바탕으로 한 협업적 혁신 제고 △지식창조형 융복합 인재양성 등이다.
신 총장은 또 창조사회에서 CEO 역할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변화의 주역으로서, 창조적 도전의 기수이자 소통의 달인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DGB금융그룹은 지역상공인 및 기관단체장, 거래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업경영과 관련된 주제로 구미를 비롯 대구·김천·포항 CEO포럼을 갖고 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대구·김천·구미·포항 CEO포럼은 지역 관계자 및 기업CEO와의 소통강화는 물론 경영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강연 등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지역 기업인들에게 호응도가 높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