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시·군 점검반 편성
경북도가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김장철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3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25개반 46명으로 편성된 합동점검반을 총 동원해 고춧가루, 고추맛가루(향신료조제품), 젓갈류, 김치류, 절임배추제조업소, 상습·고의적인 위생취약업소 위주로 벌인다.
특히 지난해 위반이력이 있는 위반업소, 불법(여행자) 휴대반입품 사용, 병든 고추 사용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ㆍ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무표시 식품 제조ㆍ판매,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과 유통기한 변조, 표시기준 및 시설기준, 보관관리의 적정성 여부, 건강진단·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생산 및 작업일지, 거래기록부와 원료수불 관련서류 비치여부, 수질검사 실시여부, 영업자준수사항 및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유통제품인 고춧가루, 젓갈, 김치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와 농산물인 배추, 무, 마늘, 생강, 파 등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3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25개반 46명으로 편성된 합동점검반을 총 동원해 고춧가루, 고추맛가루(향신료조제품), 젓갈류, 김치류, 절임배추제조업소, 상습·고의적인 위생취약업소 위주로 벌인다.
특히 지난해 위반이력이 있는 위반업소, 불법(여행자) 휴대반입품 사용, 병든 고추 사용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ㆍ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무표시 식품 제조ㆍ판매,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과 유통기한 변조, 표시기준 및 시설기준, 보관관리의 적정성 여부, 건강진단·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생산 및 작업일지, 거래기록부와 원료수불 관련서류 비치여부, 수질검사 실시여부, 영업자준수사항 및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유통제품인 고춧가루, 젓갈, 김치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와 농산물인 배추, 무, 마늘, 생강, 파 등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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