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2.55대1…전 타입 순위내
당첨자 발표 내달 6일·계약은 12일부터
당첨자 발표 내달 6일·계약은 12일부터
우미건설이 대구테크노폴리스에 공급한 ‘대구테크노폴리스 우미린’ 청약결과, 평균 2.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청약 마감됐다.
3일 금융결제원 및 우미건설에 따르면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지난달 30일 마감된 순위내 청약접수에서 8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천83명의 청약으로 평균 2.55대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내 마감했다.
특히 공급물량 중 가장 큰 평형대인 전용 84㎡ 4개 타입 중 3개 타입이 모두 1순위 마감하는 기염을 토했다.
84㎡A1는 43가구 모집에 50명이 청약해 1.16대1을, 84㎡B는 87가구 모집에 131명이 접수해 1.5대1을 경쟁률을 보였다.
방 4개로 구성된 전용 84㎡C는 81가구 모집에 300명이 몰리면서 3.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전용 75㎡B는 2.2대1, 75㎡A2는 1.73대1을 보이며 75㎡ 모두 순위내 마감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상업업무시설, 근린공원을 비롯 지구내 입주예정인 각종 연구시설과 기업들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최적의 입지적 조건을 갖춰 분양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특히 대구 최초의 게스트하우스를 비롯 전 가구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 설계 구조 등 실수요자들이 만족할 상품을 선보여 청약에 성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지하1층~지상22층 10개동, 전용 75~84㎡ 827가구로 구성됐다. 게스트하우스·린(Lynn)카페 등의 차별화된 휴식공간과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남녀구분 독서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650만원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일이며, 12~14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 옆에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3일 금융결제원 및 우미건설에 따르면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지난달 30일 마감된 순위내 청약접수에서 8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천83명의 청약으로 평균 2.55대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내 마감했다.
특히 공급물량 중 가장 큰 평형대인 전용 84㎡ 4개 타입 중 3개 타입이 모두 1순위 마감하는 기염을 토했다.
84㎡A1는 43가구 모집에 50명이 청약해 1.16대1을, 84㎡B는 87가구 모집에 131명이 접수해 1.5대1을 경쟁률을 보였다.
방 4개로 구성된 전용 84㎡C는 81가구 모집에 300명이 몰리면서 3.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전용 75㎡B는 2.2대1, 75㎡A2는 1.73대1을 보이며 75㎡ 모두 순위내 마감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상업업무시설, 근린공원을 비롯 지구내 입주예정인 각종 연구시설과 기업들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최적의 입지적 조건을 갖춰 분양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특히 대구 최초의 게스트하우스를 비롯 전 가구 남향 위주의 4-베이 판상형 설계 구조 등 실수요자들이 만족할 상품을 선보여 청약에 성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지하1층~지상22층 10개동, 전용 75~84㎡ 827가구로 구성됐다. 게스트하우스·린(Lynn)카페 등의 차별화된 휴식공간과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남녀구분 독서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650만원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일이며, 12~14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대곡동 대구수목원 옆에 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