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브라운스톤 태화’ 특별 분양
안동 ‘브라운스톤 태화’ 특별 분양
  • 강선일
  • 승인 2013.11.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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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339가구…3.3㎡당 590만~6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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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브라운스톤 태화 조감도
이수건설은 경북 안동시 태화동에 고급브랜드 아파트인 ‘브라운스톤 태화’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
브라운스톤 태화는 339가구 규모로 지하2층~지상15층 4개동, 전용면적 78~84㎡ 1단지와 지하1층~지상15층 3개동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2단지로 구성된다.

안동 최중심지인 옥동사거리에 인접해 주거지로써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기도 편해 서울까지 2시간대로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동서 5축과 6축 고속도로 추가 건설로 부산 2시간대, 대전 1시간대, 대구 1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해 전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특히 안동은 경북도청이 2014년 6월 예천과의 접경지인 신도시로 이전하는 등 도의회, 도경찰청, 도교육청 등 110개 기관단체가 동시 이전할 예정이며,118개 기관단체들이 장기적으로 옮겨오는 등 200여개가 넘는 기관단체들이 신도시를 형성할 전망이다.

또한 바이오벤처프라자, 안동천연가스발전소, 한국가스공사 정압소, 생물산업공장 등의 바이오기업을 비롯 SK케미칼이 입주할 예정이다. 때문에 대구 등 주변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으며, 개발호재도 풍부해 향후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브라운스톤 태화는 3.3㎡당 590~610만원대로 안동지역 최저 분양가며, 양도소득세 면제는 물론 취득세 감면 적용대상이다. 계약과 동시에 전매가 가능하고,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이다. 입주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전화는 1661-9649번.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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