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내복펀드 자금 마련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예병훈)는 지난 1일 본부 주차장에서 홀몸노인들을 위한 내복펀드 자금 마련을 위해 ‘알뜰 바자회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민들과 북부초 학생들, 공사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중고 생활용품 판매와 함께 경북지역 우수 농산물 직거래장터, 지역봉사단체에서 협조해 준 먹거리장터, 본부 음악동아리(한울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조성도니 수익금은 전액 내복펀드에 기부돼 홀몸어르신들에게 내복을 사서 전달하는 기금으로 사용된다.
특히 사회적기업의 물품 판매와 함께 북부초 학생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물품판매 및 구매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강선일기자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민들과 북부초 학생들, 공사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중고 생활용품 판매와 함께 경북지역 우수 농산물 직거래장터, 지역봉사단체에서 협조해 준 먹거리장터, 본부 음악동아리(한울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조성도니 수익금은 전액 내복펀드에 기부돼 홀몸어르신들에게 내복을 사서 전달하는 기금으로 사용된다.
특히 사회적기업의 물품 판매와 함께 북부초 학생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물품판매 및 구매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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