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초, 예술제 개최…바자회도 열려
대구 아양초등학교는 지난 1일 아양예술제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마다 각 1점씩의 멋진 작품들을 전시하고, 학부모들을 초대해 각 반에서 학예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각자의 장기를 부모님 앞에서 열심히 선보였다.
연극과 노래를 비롯해 개그와 연주, 춤 등의 다양한 끼를 발산해 참여한 학부모들도 모두 놀라움과 동시에 많은 즐거움을 자아냈다.
한편, 운동장에서는 아양불씨단 학부모님들은손수 바자회를 마련했다. 7개의 불씨단에서 각각 중고도서판매와 떡볶이, 어묵꼬치, 음료, 헌옷과 장난감, 예술제 꽃송이와 사탕 등을 만들어서 판매를 했다. 중고도서와 헌옷 장난감 등은 학생들의 참여로 모인 물품으로 이뤄졌다.
이날 준비한 바자회 물품들은 거의 모두 팔렸으며, 바자회를 열어 모인 판매대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예술제와 바자회 모두 너무 멋지게 마무리가 돼서 기쁘다.
이주희 대구신문 어린이기자(아양초 5학년)
학생들마다 각 1점씩의 멋진 작품들을 전시하고, 학부모들을 초대해 각 반에서 학예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각자의 장기를 부모님 앞에서 열심히 선보였다.
연극과 노래를 비롯해 개그와 연주, 춤 등의 다양한 끼를 발산해 참여한 학부모들도 모두 놀라움과 동시에 많은 즐거움을 자아냈다.
한편, 운동장에서는 아양불씨단 학부모님들은손수 바자회를 마련했다. 7개의 불씨단에서 각각 중고도서판매와 떡볶이, 어묵꼬치, 음료, 헌옷과 장난감, 예술제 꽃송이와 사탕 등을 만들어서 판매를 했다. 중고도서와 헌옷 장난감 등은 학생들의 참여로 모인 물품으로 이뤄졌다.
이날 준비한 바자회 물품들은 거의 모두 팔렸으며, 바자회를 열어 모인 판매대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예술제와 바자회 모두 너무 멋지게 마무리가 돼서 기쁘다.
이주희 대구신문 어린이기자(아양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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