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스타디움몰 임차인 대책마련 필요”
“대구시, 스타디움몰 임차인 대책마련 필요”
  • 이창재
  • 승인 2013.11.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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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문복위, 행정사무감사

문화재단-예총회장 겸직 지적

관광상품 판매 활성화 주문도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이 일제히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의 부실 행정에 대해 맹포격을 가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12일 제 220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체육 전 분야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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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숙 의원
배지숙 의원(달서구)은 “대구스타디움몰 167개 점포 중 68개 점포가 미분양됐고 분양된 점포도 주인이 몇 번이나 바뀌었다”면서 “947억 들여 전액 민자로 건립된 민자사업이라고 대구시가 뒷짐을 지고 있다면 대구시는 시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대구시는 대구스타디움몰에 면세점을 유치한다고 홍보해 시민들이 점포를 분양 받았지만 무산, 어려움에 처한 임대받은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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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녕 의원
이재녕 위원장(남구)은 “문화재단과 예총이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대표가 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것은 매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시의 빠른 조치를 촉구한데 이어 오페라재단에 당초 6, 7급 직원을 파견하기로 했지만 4급 본부장을 파견한 이유에 대해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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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의원
정해용 의원(동구)은 ”육상진흥센터 사업비가 급증, 당초 470억원인데 불과 4년 만에 725억원으로 늘어나면서 시비가 106억원 늘어나게 됐다”고 지적하고 “그린벨트 해제 부담금, 부지 매입비 20억 증가, 각종 부담금, 물가 변동 등 총 106원 증가되는 등 웜업장도 마련되지 않았는데 공사비만 이렇게 늘어난 것에 대해 강하게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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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준 의원
도재준 의원(동구)은 문화계 대표 선임시 왜 공모를 하지 않았는지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도 의원은 “재단 대표 선임시 공모제를 하면 큰 인물이 공모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국장의 생각은 아닌지를 따져 묻고 ‘문화재단 대표는 상근인데 대구예총회장과 겸직을 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며 대구시의 단호한 결정을 촉구했다. 도 의원은 또 시민회관 리모델링비가 3.3㎡당 690만원이라며 과대 비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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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화 의원
이재화 의원(서구)은 시의 관광 활성화가 미흡다면서 중국관광객들을 위한 홍삼 판매 등 관광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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