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27득점’ 삼성화재, 한국전력 잡고 2연승
‘레오 27득점’ 삼성화재, 한국전력 잡고 2연승
  • 승인 2013.11.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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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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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삼성화재 박철우(왼쪽)가 한국전력 김진만, 하경민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제물 삼아 2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1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용병 레오(27득점)와 박철우(12득점) 쌍포를 앞세워 한국전력을 3-0(25-18 25-16 25-16)으로 꺾었다.

이달 6일 LIG손해보험에 일격을 당한 삼성화재는 이후 러시앤캐시에 이어 한국전력을 잡고 2연승하며 전열을 재정비했다.

3승 1패로 승점 8을 기록한 삼성화재는 대한항공(3승 1패·승점 10)에 이어 2위로 뛰어올랐다.

레오가 73.52%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27득점해 주포 역할을 톡톡히 했고 박철우도 블로킹을 5개나 기록하는 등 쌍포의 한 축을 든든히 지켰다.

레오와 박철우의 맹타를 앞세워 가볍게 1세트를 따낸 삼성화재는 2세트에도 20-16에서 이선규의 속공과 박철우의 블로킹 등을 엮어 흐름을 가져갔다.

삼성화재는 3세트에서도 13-10에서 레오의 스파이크가 4차례 연달아 터지면서 17-10으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토종 스타 양효진(19득점)·황연주(16득점)의 분전을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3-0(28-26 25-20 25-23)으로 제압, 시즌 첫 승리를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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