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18일부터 22일까지 안동댐 시점부에서 낙동강 하구언 종점부까지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385㎞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국토관리사무소 및 해당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것이다.
낙동강 자전거길 합동점검단은 실제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표지판, 화장실 등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및 도로 포장면 등의 관리실태와 불편사항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또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선 유지관리 기관별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2월까지 보수·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부산국토청 하천계획과장은 “더 많은 자전거 이용객들이 찾을 수 있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되도록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라이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번 점검은 국토관리사무소 및 해당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낙동강 자전거길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것이다.
낙동강 자전거길 합동점검단은 실제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표지판, 화장실 등 안전시설과 편의시설 및 도로 포장면 등의 관리실태와 불편사항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또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선 유지관리 기관별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2월까지 보수·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부산국토청 하천계획과장은 “더 많은 자전거 이용객들이 찾을 수 있는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되도록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라이딩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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