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타디움·엑스코 3호선 연장안 시급
대구스타디움·엑스코 3호선 연장안 시급
  • 이창재
  • 승인 2013.11.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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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 도시철도 행정사무감사

최길영 “집행부에 3호선 다각적 대책마련 촉구”

오철환·김화자 “3호선 교각 디자인 대책 마련을”

박성태 “1호선 연장구간 주민불편 없도록 해야”

박돈규 “3호선 공사 인명피해 예방 철저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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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영 의원
대구를 방문하는 바이어 및 손님, 지역 주민들의 불편 등을 감안,국제체육대회 및 부대행사가 개최되는 대구스타디움까지의 노선, 국제박람회 및 국·내외 행사가 열리는 동대구역부터 엑스코까지 노선 등의 도시철도 3호선 연장안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 소속 최길영 의원(북구)은 지난 15일 도시철도건설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3호선 연장안 수립시 반드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최 의원은 이같은 주장에 앞서 2단계 중장기 도시철도 기본계획수립 용역과 관련, 도시철도법 개정안이 지난 2월 21일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돼 법개정 될 경우를 대비해 용역을 중단했다고 시 집행부가 밝혔지만 3개월이 지난 시점인 5월 21일에야 용역을 중지한 것은 늑장행정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경제교통위 소속 의원들은 시민들의 발인 지하철과 도시철도 3호선에 대한 집행부의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철환 의원(수성구)은 ”도시철도 3호선 교각 분양 등 교각활용과 관련, 여러 가지 제안을 하고 있는데, 교각디자인을 등을 실시할 때 전체 3호선 교각과 잘 조화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박성태 의원(달성군)은 “대곡부터 설화까지 연장하는 지하철 1호선 서편 연장 공사구간에서 발파시 발파예고도 없고 발파로 인해 건물손상, 초등학교내 수업방해, 비산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우려 등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또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고장율이 2010년 38건, 2011년부터 2012년까지 100여건 이상, 올 7월말까지 104건으로 타시도에 비해 고장율이 높아 승객의 불편함이 초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돈규 의원(달서구)도 ”지하철 1·2호선 건설중에도 안전사고가 발생돼 소중한 인적 및 물적피해가 있었다“면서 ”도시철도 3호선 공사 중에도 인명피해가 반복하여 발생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예방 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또 “지역기업 구매물품 현황을 보면 그 실적이 미미한데 대기업인 역외 기업이 도시철도를 건설하더라도 건설공사에 필요한 물품중 지역내에서 생산가능한 제품이라면 이를 건설공사업체에게 홍보해 지역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화자 의원(중구)은 “3호선 교각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3호선 역사도 1·2호선과 달리 지상에 있어 역사 디자인 및 하부마감이 중요하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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