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볼링 등 3개 종목 경기
제6회 대구-타이중 국제장애인체육교류전이 다음달 6~12일까지 일주일간 대만 타이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장애인체육 교류를 통한 양 도시의 민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상호방문 형식으로 대회를 치르고 있다. 올해는 탁구, 볼링, 댄스스포츠 등 3개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대구장애인체육회는 이번대회에 총 25명(선수 11명, 코치 2명, 보호자 2명, 임원 10명)의 선수가 출전해 타이중시 대표선수와 기량을 겨룬다.
하태균 대구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 대회는 장애인체육 교류를 통한 양 도시의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교류전 참가 가맹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대회가 6회째를 맞은면서 양 도시간의 장애인체육 교류를 넘어 민간외교에도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장애인체육 교류를 통한 양 도시의 민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상호방문 형식으로 대회를 치르고 있다. 올해는 탁구, 볼링, 댄스스포츠 등 3개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대구장애인체육회는 이번대회에 총 25명(선수 11명, 코치 2명, 보호자 2명, 임원 10명)의 선수가 출전해 타이중시 대표선수와 기량을 겨룬다.
하태균 대구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 대회는 장애인체육 교류를 통한 양 도시의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교류전 참가 가맹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대회가 6회째를 맞은면서 양 도시간의 장애인체육 교류를 넘어 민간외교에도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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