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후적지 활용 방안 본격 논의
경북도청 후적지 활용 방안 본격 논의
  • 이창재
  • 승인 2013.11.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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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오늘 토론회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후적지 활용 방안이 본격 논의 된다.

대구시의회는 20일 오후3시 엑스코 금호홀에서 ‘경북도청 후적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대구대 홍경구 교수의 도청후적지 활용방안 발제에 이어 최길영 대구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철섭 (대구시 정책기획관),신동진 (영남대학교 교수),임병욱 (흥사단 회장),최영은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최정암 (매일신문 부국장),황진해 (도청후적지 개발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등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대구시의회 이재술 의장은 “후적지 개발 문제는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지역 현안 중의 하나”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시민 여러분의 고견이 대구시가 진행 중인 연구 용역과 정부 정책에 반영돼 빠른 시일 안에 도청 후적지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제에 나설 대구대 홍경구 교수는 도청후적지 활용방안으로 행정타운 조성이나 행정문화타운 조성, 행정혁신타운 조성, 행정창조타운 조성 등 4가지 대안을 제시하며 ‘정기적인 포럼 개최를 통한 다양한 의견 공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최길영 의원은 “지금까지 도청후적지 활용방안으로 국립 인류학 박물관, 세계사 테마파크, 어린이 테마파크 등 수많은 대안이 나왔으나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토론회는 시민과의 공감대가 형성된 도청후적지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의 전문가와 많은 시민이 참여해 도청후적지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권은희 국회의원, 여희광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 학계, 시민단체, 언론, 주민대책위원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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