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2차 본회의
학교성폭력 대책 주문도
학교성폭력 대책 주문도
대구시의회(의장 이재술)는 21일 오전 10시 제22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벌인다.
배지숙 의원은 최근 신공항 추진 핵심 간부가 빈번히 교체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신공항 추진에 대한 대구시의 진정성과 의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고 지적하는 한편, 앞으로 있을 입지평가에 대비한 대구시의 추진 전략과 준비상황에 대해 묻는다.
남정달 의원은 ‘2015년 세계 물포럼’을 앞두고 물의 중요성을 되짚으면서 대구시에 대해서는 상수도관 노후화와 수돗물 절약 대책에 대해 질문을 하고, 대구시 교육청을 겨냥, 각급 학교의 지하수 개발 계획과 활용 방안, 우기 때의 풍부한 빗물을 저장하였다가 학교 현장에서도 활용할 계획이 있는지 등에 대해 질문한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서는 이재화 의원은 “학교 성폭력에 대한 교사의 도덕불감증에 대한 대책”을 주문한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배지숙 의원은 최근 신공항 추진 핵심 간부가 빈번히 교체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신공항 추진에 대한 대구시의 진정성과 의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고 지적하는 한편, 앞으로 있을 입지평가에 대비한 대구시의 추진 전략과 준비상황에 대해 묻는다.
남정달 의원은 ‘2015년 세계 물포럼’을 앞두고 물의 중요성을 되짚으면서 대구시에 대해서는 상수도관 노후화와 수돗물 절약 대책에 대해 질문을 하고, 대구시 교육청을 겨냥, 각급 학교의 지하수 개발 계획과 활용 방안, 우기 때의 풍부한 빗물을 저장하였다가 학교 현장에서도 활용할 계획이 있는지 등에 대해 질문한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서는 이재화 의원은 “학교 성폭력에 대한 교사의 도덕불감증에 대한 대책”을 주문한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