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곡 대실역 한신休 플러스’ 933가구 분양
‘죽곡 대실역 한신休 플러스’ 933가구 분양
  • 강선일
  • 승인 2013.11.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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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4㎡ 중소형 위주
친환경 웰빙생활 자랑
죽곡대실역한신휴플러스조감도
죽곡 대실역 한신휴플러스 조감도.
국내 건설사 도급순위 25위의 건설명가 한신공영이 대구의 새로운 주거배후지로 각광받고 있는 달성 죽곡지구에 다음달 초 중소형 대단지인 ‘죽곡 대실역 한신休(휴)플러스’를 분양한다.

죽곡지구는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역세권으로 대구 도심인 반월당역과 20분대에 위치하고, 대구를 관통하는 달구벌대로가 인접해 성주ㆍ칠곡ㆍ왜관으로 20~30분대 통근이 가능한 특급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계명대 및 계명문화대와 죽곡초, 매곡초, 왕선초·중, 다사중·고를 비롯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교가 신설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여건은 물론 성서 이마트·홈플러스·모다아울렛 및 계명아트센터 등 쇼핑·문화시설, 금호강, 강정고령보 디아크,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와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져 있어 친환경 웰빙생활도 누릴 수 있다.

죽곡 대실역 한신休플러스는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따라 취득세·양도세 등 각종 세금감면 혜택과 함께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59~84㎡의 중소형 아파트 933가구를 다음달 초 분양예정으로 대구의 하반기 마지막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지하3층~지상27층 7개동에 전용면적 59㎡ 68가구, 74㎡ 211가구, 84㎡ 654가구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성서 이마트 부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계명대 동산병원 이전(2015년 준공예정), 성서5차산업단지, 성서지역 일대의 15∼20년 된 노후아파트 6만여가구 등 배후 수요가 다양해 죽곡 대실역 한신休플러스에 대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신공영은 ‘한신休플러스’란 브랜드를 앞세워 올해에만 △대구시지 한신休플러스(510가구) △구미시 상모동 한신休플러스(998가구) △김천혁신도시 한신休플러스(811가구) 모두를 성공 분양했다. 분양문의 전화는 1899-5133번.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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