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시·군 합동
경북도는 다음달 1일부터 도, 시·군 합동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감찰은 연말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기강 저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금품수수와 각종 불·탈법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것이다.
도 감사관실 직원은 물론 시·군 감사담당관실 직원을 지원받아 권역별로 7개반 45명을 투입해 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및 전 시·군을 대상으로 비노출 위주로 활동을 편다.
복무기강 확립실태, 재난·안전·민생분야 관리와 비리의 온상이라며 언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보조금 분야까지 공직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이번 감찰은 연말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기강 저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금품수수와 각종 불·탈법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것이다.
도 감사관실 직원은 물론 시·군 감사담당관실 직원을 지원받아 권역별로 7개반 45명을 투입해 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및 전 시·군을 대상으로 비노출 위주로 활동을 편다.
복무기강 확립실태, 재난·안전·민생분야 관리와 비리의 온상이라며 언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보조금 분야까지 공직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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