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전액 민관협력 통해 운영
대구 수성구청이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원어민 온라인 영어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민관협력을 통해 11월부터 3개월간 운영되는 온라인 영어교육은 전형적인 재능나눔의 표본으로 수성구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피쿠스의 교육 프로그램 무상지원, KT수성지사의 교육장비 및 통신료 무상지원, 대구홀트종합사회복지관의 교육장소 제공 및 학생지도,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의 학생 추천 등 사업비 1천700만원이 전액 민관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교육은 저소득 중학생 7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원어민의 온라인 화상 리딩, 1대 1 전화 및 회화 등으로 진행되며 실력별 맞춤형 강의로 진행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수성구청은 대상자를 확대 운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갈 방침이다. 김주오기자
민관협력을 통해 11월부터 3개월간 운영되는 온라인 영어교육은 전형적인 재능나눔의 표본으로 수성구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피쿠스의 교육 프로그램 무상지원, KT수성지사의 교육장비 및 통신료 무상지원, 대구홀트종합사회복지관의 교육장소 제공 및 학생지도,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의 학생 추천 등 사업비 1천700만원이 전액 민관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교육은 저소득 중학생 7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원어민의 온라인 화상 리딩, 1대 1 전화 및 회화 등으로 진행되며 실력별 맞춤형 강의로 진행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수성구청은 대상자를 확대 운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갈 방침이다. 김주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