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이 5일 오후 2시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대상자들과 직접 소통으로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안동시에 있는 농촌마을종합회관에서 찾아가는 주민지원사업 ‘현장행정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운동기구, 건강기구 등의 전달과 안동시 보건소에서 나와 어린이,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의료건강검진도 실시하는 한편 정부 정책 설명과 지역 현안,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 수렴하기 위한 주민간담회도 함께 열 계획이다.
이번 현장행정의 날은 지난 7월에 가진 바 있는 경남 양산 배내골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그간 예산지원, 집행 및 관리에만 초점을 둔 관 주도의 사업에서 과감히 탈피해 주민에게 직접 다가감으로써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운동기구, 건강기구 등의 전달과 안동시 보건소에서 나와 어린이,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의료건강검진도 실시하는 한편 정부 정책 설명과 지역 현안,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 수렴하기 위한 주민간담회도 함께 열 계획이다.
이번 현장행정의 날은 지난 7월에 가진 바 있는 경남 양산 배내골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그간 예산지원, 집행 및 관리에만 초점을 둔 관 주도의 사업에서 과감히 탈피해 주민에게 직접 다가감으로써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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