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고가교 유지관리 효용 증대 및 동대구역 이용시민의 편익을 위한 것으로 부분적으로 나눠 통행제한을 한다.
건설관리본부는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작업을 시행, 이용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표지판과 차량유도장치를 설치하고 교통신호수도 배치할 계획이다.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공사구간의 2개 차로에 대해서는 부득이 교통이 통제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 운행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축이음장치 개체공사는 3개소 L=62.3m이며 공사비는 6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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