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는 12일 오전 경북TP 글로벌벤처동 4층 대회의실에서 농촌형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3개 창업자(명실상주 식물공장, 해피앤조이 인삼식물공장, e로운 식물공장)와 협약을 체결했다.
창업지원 협약을 맺은 이들 3개 식물공장은 사전 작물선정과 판로확보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과 규모화된 식물공장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들 3개 창업기업에서 생산된 작물은 학교급식사업지역센터인 상주시 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출하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식물공장산업생태계조성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TP는 국비(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도, 대구시, 군위군 등 지방비를 포함해 총 8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대구·경북권에 식물공장관련 산업육성에 나서고 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창업지원 협약을 맺은 이들 3개 식물공장은 사전 작물선정과 판로확보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과 규모화된 식물공장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들 3개 창업기업에서 생산된 작물은 학교급식사업지역센터인 상주시 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출하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식물공장산업생태계조성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경북TP는 국비(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도, 대구시, 군위군 등 지방비를 포함해 총 8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대구·경북권에 식물공장관련 산업육성에 나서고 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