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23)가 빙판길에 넘어져 어깨와 얼굴을 다쳐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6일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홍기는 지난 15일 한 종편 채널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와 회식을 하고 귀가하던 중 빙판길에 넘어져 어깨 탈골 및 안면 골절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홍기는 치료와 회복이 될 때까지 드라마 촬영을 잠정 중단할 예정”이라며 “이홍기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오는 28~29일 예정된 본사 가수들의 패밀리 콘서트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6일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홍기는 지난 15일 한 종편 채널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와 회식을 하고 귀가하던 중 빙판길에 넘어져 어깨 탈골 및 안면 골절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홍기는 치료와 회복이 될 때까지 드라마 촬영을 잠정 중단할 예정”이라며 “이홍기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오는 28~29일 예정된 본사 가수들의 패밀리 콘서트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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